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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영주권 국가별 쿼터 상한제 철폐’ 이번주 표결

10/01/19



지난주 압도적으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던 취업영주권 국가별 쿼터 상한제 철폐법안이   민주당 지도부가 제동을 걸면서  표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딕 더빈 상원의원 등 민주당 상원 지도부 일부는 지난주 26일  표결을 앞두고 이견을 표출해 결국 법안 수정 여부를 놓고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온라인 매체 ‘브라이트바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법안에 반대했던 데이빗 퍼듀 상원의원이 지난 25일 반대 의사를 철회해 법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될것으로 보였지만  딕 더빈 상원의원이 쿼타상한 철폐대상 확대 등을 주장하며 법안 수정을 요구하고 있어  이견이 좁혀지기까지 표결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법안은 취업이민에서 현재 출신국가별로 적용되고 있는 연간 7% 상한제를 철폐해 모든 취업이민 신청자들을 출신국가에 관계없이 순서대로 영주권을 발급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만약 이번 법안이 연방상원을  최종 통과하면, 인도, 중국, 필리핀, 엘살바도르, 멕시코, 베트남 등 별도 우선일자가 적용돼 왔던 6개국 출신 이민자들은 영주권 수속이 크게 앞당겨지지만  한인 등 일반국가 출신의 취업 영주권 대기자들의 영주권 문호는 10년 이상 후퇴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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