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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대학생 절반 수업료 면제

10/02/17




대학 교육의 경제적 부담… 조금은 덜어질 전망입니다.
뉴욕시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혜택을 받는 학생이 전체 주립과 시립대의 절반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공립대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인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시행으로 뉴욕 주립과 시립대 풀타임 학생 가운데 21만 명 이상이 수업료 면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체 풀타임 학생의 53%입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대학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첫 엑셀시오르 스칼라십을 통해 수업료 면제 혜택을 받게 될 학생 2만 2000여 명에 주정부 수업료지원 프로그램이나 펠그랜트 또 다른 재정보조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 2만 3000여 등을 모두 포함하면 2017~2018학년도 주.시립대 학생 4만 5000여 명이 수업료 면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쿠오모 주지사의 역점 사업이며 전국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엑셀시오르 스칼라십은 연소득 12만 5000달러 이하 저소득. 중산층 가정의 대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면제해 주는 것으로약 94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밖에 주정부는 학생들의 교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도 800만 달러 예산을 투입해 무료 교재 채택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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