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미국행 보안 강화 내년 4월까지 유예
10/25/17
26일부터 시행되는 미국행 항공기 탑승객의 보안 인터뷰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4월까지 6개월 유예를 받았고 대한항공은 유예 통보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연방교통안전청은 아시아나의 요구를 수용해 내년 4월 24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미국행항공기 탑승객들의 보안 인터뷰 등 보안 강화 조치 시행을 6개월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방교통안전청은‘미국으로 취항하는 105개국 180개 항공사에 탑승객 보안검색 강화를 직접 요청하고 26일부터는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등 미국 국적기와 미국령 괌·사이판 등에 취항하는 국내 저가항공사부터 강화된 보안 인터뷰를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내 항공사들은 이에 따른 조치를 시행 중이지만 강화된 보안 조치를 시행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며교통안전청에 유예를 요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1일 정식 공문을 통해 보안 인터뷰 등 보안조치 강화 시행 유예를 요구했고 이에 대한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대한항공 역시 이달 15일 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내 내년 2월 20일까지 조치를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교통안전청은 대한항공에 추가 보충 자료를 요청했고 대한항공은 서류를 발송한 상태로조만간 긍정적인 회신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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