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학자금 대출 탕감해주면 투표권도 포기"
11/28/17
부채에 허덕이는 밀레니얼 세대는 빚만 해결할 수 있다면 자신에게 중요한 그 무엇도 다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는데요.
젊은층의 부채…그만큼 그들의 앞 길을 막고 있습니다.
1980년대 초∼2000년대 후반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의 40% 이상은 ‘부채만 탕감된다면 자신의 각종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고 최근 여론조사에서 답했습니다.
이들은 "빚을 탕감해주면 투표권도, 우버 이용도, 외국여행도, 1년간 문자나 모바일 메시지 사용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5년간 부모와 함께 살 용의가 있다고 답한 사람도 27%에 달했습니다.49.8%는 빚 탕감을 받는다면 다음 2차례의 대선 투표권을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크레더블 서베이'가 지난 9월 500명의 밀레니얼세대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뉴스맥스는 "밀레니얼세대의 절반 가까이가 2차례의 대선 투표권을 포기할 정도로 부채 상환에 필사적임을 보여준다"고 풀이했습니다.
실제 미국인 4천 230만 명이 상환해야 할 연방 학자금 부채 규모는 1조 3천 300만 달러에 달하며 1인당 평균 1만 7천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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