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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모금 완료

04/19/18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을 벌여왔던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가 건립 목표액을 달성했습니다.

학생들로서는 최초로 추진된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건립에 김산옥 전 뉴욕한인 상록 회장이 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포트리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해 어제 김산옥 전 뉴욕한인상록 회장 가족이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기림비 건립을 주도하는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는  필요한 3만5000달러 모금에 성공했습니다.

기림비는 조지워싱턴브리지 초입에 위치한 '콘스티튜션 파크'에 설치되며 오는 5월 19일에 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어제 후원금을 전한 김 전 회장은 고교생들이 뜻을 모아 기림비를 세우는 만큼 꼭 돕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까지 이어졌다며  이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향'을 본 포트리 지역 학생들이 중심이 돼 결성된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는 1년 6개월 동안의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타운의회의 건립안 승인을 이끌어냈습니다.    

위안부 역사를 배운 어린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림비를 세우는 최초의 사롑니다.

기림비는 5피트 높이로 원형 조형물에 한복을 입은 소녀의 실루엣이 새겨지며  하단에는 끔찍한 일을 당했던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시가 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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