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학교주변 교통사고 많아… 단속카메라 늘려야
05/08/18
뉴욕시 공립학교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 상위 5개 학교중 4개 학교가 맨하탄에 위치한 학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립학교 인근 교통사고 건수는 뉴욕시 평균보다 4배 더 많았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뉴욕시 공립학교 500피트 이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맨하탄 14스트릿의 하베스크 컬리지엣 고교가 총 84건으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았다고 부동산업체 ‘로컬라이즈닷시티’가 어제 발표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맨하탄 드랜시 스트릿의 그레잇오크 차터스쿨 78건, 브롱스 제롬애비뉴의 PS33 초등학교 67건, 맨하탄 스태턴 스트릿의 마샤벨레 고교 63건, 맨하탄 22스트릿의 빌리지 아카데미 고교 62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로컬라이즈닷시티는 공립학교 500피트 이내에서 발생하는 평균 교통사고 건수가 뉴욕시 평균보다 4배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로컬라이즈닷시티측은 이에 대해 학부모들은 보다 많은 주의를 당부하며 학교 주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속 단속카메라를 더 많이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뉴욕시는 과속 단속카메라가 140개로 제한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시교통국은 올해 학교 주변에 교통안전요원 600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