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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7%가 트럼프의 김정은 만남 결정 찬성"
05/10/18
미국인 77%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기로 결정한 것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이 실시한 지난 2일에서 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3월8일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회동 요청을 전격 수락한 지 보름 후 실시된 첫 조사 때보다 찬성률이 15% 포인트 높아진 77%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월 말 조사 때 38% 찬성에 그쳤던 야당 민주당 지지 응답자들이 이번에는 62%가 찬성했으며 무당층 응답자들의 찬성률은 67%에서 79%로, 공화당 지지층의 찬성률은 82%에서 92%로 올랐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47%가 북한이 '미국에 아주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의 62% 보다는 줄어든 것이지만 같은 질문 대상인 이란 40%, 러시아38%, 중국25%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