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압주택 증가... 뉴저지 차압률 가장 높아
08/23/18
전국에서 신규 차압된 주택 수가 3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또 전국에서 차압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뉴저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인 차압 주택수 증가와 함께 앞으로 주택 가격이 하락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차압절차에 들어간 주택 수가 36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총 3만187채를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약 1% 증가했다고 부동산 시장 전문 분석업체인 아톰데이터 솔루션이 발표했습니다.
전국 219개 지역 중 44%에 해당하는 96개 도시가 지난해에 비해 신규차압 주택수가 증가했습니다.
주별로는 지난해 허리케인 어마와 하비로 이재민이 다수 발생한 플로리다가 35%,LA와 마이애미가 각각 20%,와 29% 텍사스가 7% 상승했습니다.
전국에서 차압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뉴저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저지에서는 지난 7월 723채 중 한채 꼴로 차압 절차에 들어가, 2086채중 한채가 차압에 들어간 전국 평균치에 비해 약 3배나 차압률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델라웨어, 메릴랜드, 플로리다, 일리노이 순으로 차압률이 높은 지역들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같은 차압 증가는 주택 시장의 상승 곡선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하고있습니다.
아톰데이터 솔루션의 대런 블롬퀴스트 부사장은 “수년간 조금씩 완화됐던 대출 기준이 주택 시장의 위험요소를 부추겼으며 특히 대규모 정리 해고가 이루어진 지역이나 자연재해를 겪은 지역에서는 주택소유자들의 재정이 취약해지 면서, 주택차압을 증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