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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판매 호조… SUV가 견인
09/05/18
한동안 부진했던 현대와 기아 자동차 판매가 8월 한달동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의 SUV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30%나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8월 한 달동안 총 5만7,542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판매가 6% 증가했다고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어제 밝혔습니다.
현대는 SUV 투싼이 1만1,559대로 18개월 연속 월간 최다판매 기록을 세워 판매 실적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SUV 판매량은 총 2만7,678대로 역대 8월 최다 기록이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 증가했습니다.
존 엔저빈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의 내셔널세일즈디렉터는 "소매 판매가 12%나 증가했다고 밝히고 제품 믹스와 딜러 파트너십, 마케팅팀의 노력이 결실을 봤다며 무엇보다 SUV가 판매 비중의 50%를 차지하게 된것이 고무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아차 역시 지난달 총 5만3,864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 증가했습니다.
8월 판매에서 옵티마와 쏘렌토는 각각 56.6%와 34.3% 증가했으며 스포티지도 누적판매량 부문에서 11.1%가 늘어났습니다.
친환경차 니로의 판매도 누적판매량을 기준으로 6.0%가 늘어났으며 리오도 54.1%가 증가 했습니다.
마이클 콜 기아차 총괄부사장은 9월부터 판매에 돌입하는 2019년도 올 뉴 포르테가 가세함으로서 큰 힘을 얻었다고 밝히고 뛰어난 품질과 성능으로 자동차전문기자단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