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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 이산가족 상봉 추진 당부”

10/16/18



한반도에 평화 무드가 확산되면서 이산가족 상봉에 이어 상시 면회소 설치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미국에 있는 약 10만명의 이산가족은 북한에있는 가족과의 상봉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연방의원들이 한미 양국의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내 한인 이산가족의 가족상봉을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방 하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과의 협상에서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 상봉을 적극 제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원 외교위 아태소위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브래드 셔먼 의원실 관계자는 어제 ‘미국의소리’ 방소에 셔먼 의원과 제럴드 커널리 의원, 디나 티투스 의원이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각각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서한에서 미국과 한국그리고 북한 간 협상이 지속됨에 따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 상봉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00년 이후 남북 간 이산가족 상봉은 21차례나 이뤄진 반면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한국전쟁 이후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놀리 의원은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1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많은 미국인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과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다”며 “미국의 대북 정책은 한반도에서 지속되고 있는 갈등으로 인한 희생자가 있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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